둘째 날,
호이안으로 이동하여 호텔 체크인 전 간 곳은
깜딴 코코넛 빌리지
이러한 입구를 지나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깜딴 코코넛 빌리지는 대나무로 만든 베트남 전통 배를 타고 코코넛 야자수를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먼저 온 여행자들이 베트남 전통 배를 타고 노닐고 있었고요
제가 간 곳은 여기!
이렇게 도착한 후 신선놀음이 시작됩니다.
굉장히 심플한 대나무 낚싯대를 이동해 물고기를 잡으면
그 물고기를 요리해주었어요.
물꼬기야 미안해 ㅜㅜ
물고기뿐 아니라 베트남식 요리가 제공되는데, 어딜 가나 베트남 음식은 일품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냄새가 나는 강가 생활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이 또한 관광을 위해 변형되어
베트남 현지 생활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요.
보트를 타고 들어오는 길에 보는
어선들과 그물망들..
사진 찍기 위해 며칠 머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은 태국, 캄보디아를 거쳐 장기로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곳 쿠킹클래스를 이용하면서 며칠씩 거주하는 여행자들이 많다고 해요.
직장생활하면서 휴가로 잠깐 온 저에게는
정말이지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Sep 24-27, 2016 in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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