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11 [상황별 영어] 미국에서 이사 업체 컨택시 꼭 물어봐야 할 질문들 다음 달, 우리는 펜실베니아에서 인디애나로 장거리 이사를 앞두고 있다. 내일은 이사 업체에서 견적을 보러 오기로 했는데, 이럴 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의 이사는 한국과는 다르기에 서비스 범위와 비용, 포장 방식 등에 대해 명확히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미국 이사 업체와 상담하거나 견적을 받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질문 리스트를 정리해보았다. 실제 견적 미팅에서 사용 가능한 표현들이므로 프린트해두거나 핸드폰에 저장해두면 도움이 된다.1. 견적과 서비스 범위 관련 질문What exactly is included in the estimate?견적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나요?Are there any additional fees I should be aw.. 2025. 3. 26. [실전영어] 미국 초등학생, 킨더가든 아이들이 사용하는 필수문장 미국 킨더가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5단어 이상의 필수 영어 문장 100개를 소개해드릴게요.인사 및 기본 표현How are you feeling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I am so happy to see you.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해.Thank you for helping me today.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요.Can you please play with me? 저랑 같이 놀아줄래요?May I go to the bathroom?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It was nice meeting you today.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I am very sorry for that. 그것에 대해 정말 미안해요.I will try my best today. 오늘 최선을 다할게요.Please help .. 2025. 1. 17. [실전영어] 미국 헬스장, YMCA 등록을 위한 영어문장 https://www.youtube.com/watch?v=mGX47PjNI8w&t=23s미국은 커뮤니티센터나 YMCA와 같은 지역 운동센터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센터들은 운영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이용료도 매우 저렴합니다.제가 사는 지역의 경우, 가족 모두가 패밀리 멤버십으로 등록하면 한 달에 약 70달러로 온 가족이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헬스장,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어 운동뿐 아니라 가족 여가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습니다.특히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지 막막할 때, 저는 YMCA를 자주 찾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 수업이나 체육 활동 프로그램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편리함 덕분에 YM.. 2025. 1. 17. 미국 초등학교 ESL 수업, 학부모 기초생활영어 30문장 https://youtu.be/xHB7NPV-fL8미국 초등학교 ESL 수업의 진행 방식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민자가 많은 미국의 특성상, 모든 공립학교에서는 ESL 수업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 장벽을 줄이고, 학업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오늘은 미국 초등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ESL 수업의 구성과 진행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SL 프로그램의 목적과 중요성ESL 프로그램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2025. 1. 16. 원어민 선생님과의 학부모 상담, 미국학교에서 필요한 영어 문장 100개 아래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문장 100개를 상황별로 나눠서 정리한 것입니다. 학부모 상담, 아이의 학업 및 행동, 학교 행사 참여, 감사 인사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https://youtu.be/3YM4hWVBi4Y?si=n0xEszjD_Gtb0WDc 1. 인사 및 기본 대화 (Greetings and Basic Conversations)Good morning! (좋은 아침이에요!)How are you today? (오늘 어떠세요?)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Thank you for meeting with me.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I appreciate your time today.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Have a gr.. 2025. 1. 15. 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산불, 시속 160km '악마의 바람' 산불 강풍이 건조한 나무를 마찰시켜 발생시키는 대규모 산불은 한국에서는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미국 서부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몇 년에 한 번씩 대형 산불이 발생하곤 한다. 서부에 거주하던 시절 2시간 거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었다. 하늘이 온통 노랗게 변하고 문을 닫아도 타는 냄새가 집 안 깊숙이 들어왔다. 며칠 동안 외출조차 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다. 차로 두시간을 달려야하는 거리에서도 산불의 피해는 엄청난데, 화재의 중심지 상황은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조차 어렵다.이번 산불은 그 규모가 너무나도 크다. 여의도보다 넓은 면적이 불탔으며,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이러한 재난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SNS를 통해 전해지는 거리의 모습은 참혹하고 비참하기 이를 데 없다.현재도 강풍과 건.. 2025. 1. 9. 포틀랜드 - 미국 골프 놀이터, 탑골프(Topgolf) 포틀랜드 - 미국 골프 놀이터, 탑골프(Topgolf)★ ★ ★ ★ ★한창 골프에 빠져있는 남편과 친구들이 탑골프를 가자고 했다. 골프연습장이겠거니 하고 따라나섰는데 음식 파는 볼링장 느낌이란다. 완벽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 최고의 시설로 놀랐다.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볼링장, 레스토랑과 바를 합친 느낌이랄까.저녁으로 시간이 늦어질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우리는 1시간 이용료 $35불에 해당되었다.기본제공 골프채이다. 물론 개인 골프채, 골프장갑, 신발을 가져와서 사용하여도 된다. 그러나 골프장갑을 챙겨간 남편은 연습장 보다 가벼운 놀이 분위기에 차마 장갑을 꺼내지 못했다고 한다. 역시 눈치보는 코리안이다 ㅋ3층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다트처럼 되어있는 홀 속으로 공을 넣어 점수를 합산한다. 저 많은 .. 2019. 5. 13. 뉴욕 자유여행 추천 일정: 3박 4일 완벽 가이드 뉴욕은 수많은 볼거리와 할거리가 가득한 도시다. 이번에는 3박 4일 동안 뉴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소개한다. 각 일정을 따라가며 뉴욕의 매력을 만끽해보자.1일차 ▼ 그랜드센트럴역, 뉴욕도서관, 브라이언트 파크, 타임스퀘어1.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아침 일찍 뉴욕의 대표적 기차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방문한다. 아름다운 천장화와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촬영을 놓치지 말자.2. 뉴욕 공립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도보로 이동 가능한 뉴욕 공립도서관은 웅장한 건축 양식과 고풍스러운 내부로 유명하다.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조용히 둘러보기에 좋다.3. 브라이언트 파크 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쉬어간다.. 2019. 5. 12. 뉴욕 호텔추천 - 크라운 플라자 타임스퀘어 맨해튼 Crowne Plaza Times Square Manhattan 크라운 플라자 타임스퀘어 맨해튼 Crowne Plaza Times Square Manhattan총평 ★ ★ ★ ★ ☆지옥 같았던 고시원 호텔을 도망쳐 나와 향한 곳은 타임스퀘어였다. 이제 호텔 평점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8점 이하는 쳐다도 보지 않았고 따뜻하고 조용한 곳을 찾아 폭풍 서치하였다. 그리하여 선택한 곳이 크라운 플라자였다. 새벽같이 도망쳐 나온지라 가방을 맡기고 타임스퀘어를 둘러보고 로비에서 두어시간을 기다려 겨우 체크인을 했다. 밤새 한숨도 자지 못해 서둘러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누웠다. 꿀같은 잠이었다. 완벽한 방음이었다. 이때부터였던 거 같다. 호텔에서 방음을 체크하게 된 것이... Booking.com 사실 혼자 지내기에 너무나 과한 호텔이였다. 카드결재 후덜덜.. 그럼에도 불구하.. 2019. 5. 9. 뉴욕 맨하탄에서 80불짜리 호텔, 도망 나온 이야기 나의 첫 해외여행은 22살에 간 태국이었다. 첫 배낭여행은 태국으로 가라던 지인의 말을 듣고 혼자 떠난 첫 해외여행이었다. 숙소 예약이란 것도 없이 무작정 비행기 티켓만 끊어 떠났다. 카오산 로드에 도착하여 저렴해 보이는 허름한 숙소에 들어갔다. 1박에 12000원가량 했을까. 그래도 선풍기와 욕실이 딸려있는 작은방이었다. 허름했지만 혼자 했다는 마음에 뿌듯하고 어떤 불평도 없이 잘 지냈었다. 그리고 십 년이 지났다. 혼자 뉴욕을 여행할 기회가 온 것이다. 그동안 적지 않은 나라를 여행했지만 혼자 떠나는 건 첫 해외여행 이후로 처음이였다. 일단 비행기를 예약하고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내 맨해튼의 살인적인 호텔비에 놀랐는데.. 혼자 가는 여행이라 숙박에 많은 돈을 쓰기가 꺼려졌다. 태국 여행을 생각.. 2019. 5. 8. 포틀랜드 튤립축제 Wooden Shoe Tulip Farm 만사가 귀찮았던 겨울이 가고, 콧바람 살짝살짝 들어오는 봄이 왔다. 미국에서 비가 많이 오는 지역 중에 하나인 포틀랜드는 화창한 날이면 기다렸다는 듯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야외활동을 즐긴다. 몇 가지 대표적인 페스티벌이 봄, 여름에 열리는데, 그중 하나인 튤립축제를 다녀왔다. 우드번 아울렛 근처였다. https://www.woodenshoe.com/ Wooden Shoe Tulip Farm Oregon farm specializing in tulip and daffodil bulbs; home to the annual Tulip Fest with over 40 acres of beautiful blooming bulbs. www.woodenshoe.com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5%로 개화되었다고 .. 2019.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