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았던 겨울이 가고, 콧바람 살짝살짝 들어오는 봄이 왔다.
미국에서 비가 많이 오는 지역 중에 하나인 포틀랜드는 화창한 날이면 기다렸다는 듯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야외활동을 즐긴다.
몇 가지 대표적인 페스티벌이 봄, 여름에 열리는데, 그중 하나인 튤립축제를 다녀왔다. 우드번 아울렛 근처였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5%로 개화되었다고 나온다. 만개하였을 때 가고 싶었으나, 화창한 주말 딱히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해 일단 가보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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