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고 찍는 아트란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정리하다보니 더욱 그리워져 블로그에 남겨야하지하고 다짐'' 첫 글은.. 쇼핑! 여자라면 쇼핑이지 암.암. 베트남 다낭여행에서 꼭 사야 할 것들! 친구들 주려고 하나씩 하나씩 집다보니 꽤 된다고 생각했는데 집으로 오니 별로 안되더군요. 더 샀어야 했다고 후회했습니다. 그럼 한번 정리 해볼게요~ 1. G7 커피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요것이 바로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G7커피에요 G7은 인스턴트 커피이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이에요. 네스카페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2. 비나밋 (잭푸룻 맛) 베트남 여행하다 보면 열대 과일 맛 과자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어느 동남아를 가든 바나나는 항상 있지만 열대 과일 좀 먹어 본 사람들만 ..

Scuba Diary #Dec.12.2015 Saga +10 첫 사용날입니다.마크로 매력에 흠뻑 빠졌다. 포토샵으로 워터마크 넣다가 사진정보가 날아갔...ㅜ 여전히 시행착오 중.. 문득 2016 프로젝트 : 아닐라오 어류도감 만들기 재밌겠는걸..

저는 더 이상 구입기 쓰고 싶지 않아요!궁서체 버디만 기변 시키면, 저는 대리만족하며사실 사진은 그다지... 영상이 더 좋아! 하면서, 고프로에 만족하고즐거운 마린라이프를 보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영상 때문에 RX100 M4나 GH4를 생각해보긴 했지만콤팩트는 육지에서 매력이 없고 (욕심 많은 초심자.. 모든 화각대를 갖고 싶어함..) 추후 미러리스나 DSLR로 기변할 것 같아 포기...GH4는 하우징 가격이 비싸고, 알루미늄은 제가 가눌 수 있을 것이란 자신이 없어.. 깔끔히 포기..그래서커플은 커플일 뿐 카메라는 두당 필요하단 사실을 깨달으며올림푸스 E-M5 Mark2를 새롭게 데려왔습니다... 아하하;; 출혈..퍽 m5의 구입후기도 올렸지만, m5는 굉장히 박스도 많고 이것저것 복잡하였는데반면 마크..

Scuba Diary #Oct.10.2015 / DIVE CAFE PHILIPPINES 이러저러한 일들로 10월 다이빙 영상 정리를 못하고 있다가갑작스레 만들어보았습니다.너무 예쁜 추억들함께 다이빙한 모든 분들께괜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솔좀뱅이랑 장난치다 혼났습니다. 물면 아프대요.. 따라하시면 안되요 ㅋ함께한 하신 분들KYOO PARKDAVID KIMORINO.1VINATOURARTRANCHO GOPRO

Scuba Diary #Nov.14.2015 스쿠버다이빙 필리핀 아닐라오 다이브앤트랙 금주 데이투어로 다이브앤트랙을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리조트는 당일 투어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포인트는 암초가 많아 광각 촬영하기에 좋았고, 물고기도 많았습니다.모래사장은 교육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작은 동굴도 있어서 지나가는 재미가 있더군요^^부유물이 많았는데 조금 덜할 때 다시 방문하려합니다.

Bigblue VL5800P / INON LF2700-W 고프로 촬영을 위해 Bigblue VL5800P 비디오 라이트를 드디어 구입하였습니다.이 기쁨을 느껴보고자 INON LF2700-W과 비교 글을 올려봅니다. INON LF2700-W(이하 이논27)은 플래시라이트입니다.비디오라이트와 플래시라이트의 목적은 다르지만, 광량과 색온도의 차이를 느껴보고자 올립니다. Bigblue VL5800P(사진왼쪽) Light Source: 10 x XML LED + 6 x XPE Red LEDLight Output: 580 Lm (level I), 1450 Lm (level II), 2900 Lm (level III), 5800 Lm (level IV)Casing Material: Aluminum alloy, ant..

SUUNTO D4I NOVO 아무 생각 없이 다이빙하던 어느 날, 쿡이 컴퓨터를 빌려주었드랫죠. 컴퓨터? 머 있으면 깊이를 알고 좋겠거니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컴퓨터가 마구마구 울리는 겁니다. '급상승하고 있어 안 돼 안 돼' 하면서 컴퓨터가 울렸죠. 2년 전 태국에서 오픈워터를 하고 다이빙 내 스타일 아냐 하고는 잊었습니다. 우연찮게 2년 만에 시작하게 된 다이빙이었습니다. 신나게 일행들만 따라다녔었죠. 그런데 그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컴퓨터 없이 물속에 들어가기 불안하고, 다이빙이 조금씩 무서워지더라고요. 저의 지인은 '다이빙 장비를 구입한다면 컴퓨터가 제일 먼저다' 조언해주었습니다. 다이버는 한순간에 가지 않는다 쌓이고 있다.. 질소가... 큼.. 저 또한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

8월 13일 다이브스톡에서 스쿠버 프로 MK25/S600을 구입하였습니다.한국으로 도착하기까지 보름 정도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였으나, 지인을 통해 10월 1일 마닐라에 도착, 근 한 달 반만에 호흡기가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렴하게 직구로 구입하였으나,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같이 구입한 슈트는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www.divestock.com Scubapro MK25 EVO / S600 + Free R195 Octopus Regulator ModelScubapro Compact Pressure Gauge 아침에 지인을 통해 전달받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마카티 스쿠버프로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매장소개 : http://cafe.naver.com/divecafe/157 이것저것 잠깐 구경하고..

고프로 마스크 마운트 하지 마세요!! 멀미 납니다. 라이트가 없는 경우, 셀카봉이 답입니다. 소니캠의 경우, 스테블라이저 기능이 있어 마스크 마운트도 괜찮았었는데요..고프로는 후보정으로 잡아주지 않는 이상, 영상 사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TG3 광각 노이즈도 엄청나네요.. 컬러 밸런스 만 잡았을 뿐인데요.. 흠.. Sep 05 2015Diving

드디어 첫 다이빙 장비 마련아니 선물 받았다 두둥나는 핑크, (핑크공주가 되려 한건 아닌데)일본 친구 료가 걸 마스크, 핀 파랑으로 가져왔다장비 커플이 됐음테스트해본다고 수영장에서 놀고체크하고좋다렌탈 마스크와는 다른 착용감!다이빙할때 바닷 속요렇게? 한국에선 블랙블랙만 고집하다,필리핀이라는 날씨 좋은 곳에 살다보니 컬러풀한 색상이 좋아진다. 너무 이쁩니다.감사합니다. May 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