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에 갔다. 4월 꽃피는 봄에 제주도라니.. 설레는 마음은 신라호텔 또한 더해줬는데, 한국에서 5성급호텔은 처음이라..
더욱 흥분.
밤에 도착해서 일행이 체크인 하는 동안 로비를 찍었다.
그런데 그것이 다 일줄이야.
5성급 호텔에 3일을 묵으면서 바쁜 일정때문에 호텔은 전혀 즐기지 못했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그곳이 그리워 사진을 남겨본다.
디테일이 다르구나
넓은 로비와 핑크 빛 컬러가 마음을 녹인다.
정제되고 세련된 느낌이다. 인테리어와 조각물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디자인 되었다.
로비에서 그림과 조각작품들 보다보니 힐링 되는 느낌이었다.
작품에 감탄하고 끝은 항상 삼성답다란 생각..
그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깔끔했다.
발코니가 있었는데 나가면 한라산이 보인다.
굿굿
호텔에서 큰 차이는 항상 위치에서 나온다
다음날 밥먹으로 여기 저기 기웃, 식당이 어디인가.
레스토랑 입구에서 룸넘버 체크하고!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사실 수천장되는 사진 속에서 어디 사라졌는지 찾기가 귀찮다.
역시 맛있다.
안 맛있을 수가 없자나ㅋㅋㅋㅋ 사실
유노? 아이노
편의시설 사진은 어딧는지 모르겠다.
제주 신라호텔은 수영장이 포인트라고 들었는데 김 모락모락 피는 것만 보고 발 한번 담그질 못했다.
다음에는 여행이 아니라, 휴양 하러 가야겠다
성의없는 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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