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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더 틸라리 브루클린 The Tillary Hotel Brooklyn

ARTRAN 아트란 2019. 5. 12. 12:00

더 틸라리 브루클린 The Tillary Hotel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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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크라운 프라자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이제 브루클린으로 내려가고 싶었다. 남은 일정 동안 브루클린 브릿지를 비롯하여 맨하탄 풍경을 강 건너에서 잘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루클린 브릿지 주변 호텔을 찾아보았다. 1층 로비는 부티크 스타일의 아기자기함이 보이고 직원들은 친절하였고 방 또한 깔끔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뚜벅이 여행자에게 애매한 위치와 부족한 방음시설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해 질 녘 풍경과 새벽 맨하탄 풍경을 많이 담고 싶어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브루클린 브릿지까지 도보 20분을 걸어야 했다. 자유여행을 하다 보면 자주 호텔을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굉장히 애매한 거리였다. 내 체력이 부족하다고 말하기에 호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을뿐더러 브릿지에서 호텔까지 걷는 길에는 볼거리마저 없다. 해가 진 이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지 않아 살짝 불안했다.

방은 깔끔한 수준이다. 오래되지 않은 호텔인 듯하다

욕조가 없어.. 마이너스

그냥 무난한 수준

덤보까지 도보 15분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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