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스톡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스톡사진 올리기를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사진 찍기를 지속 하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특별한 나만의 구도나 피나체 그런 것도 없다.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때 찍을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것을 찍어 올려 보았다. 드디어 셔터 스톡 사진이 2000장을 넘어섰다. 1년 4개월 가량 했는데 많은 사진은 아닌듯 하다. 원래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편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면서 조금은 사진 실력이 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나는 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을 보면 스톡사진을 해보라고 권한다. 얼마전 여행을 갔다 캐논 5D를 사용하시는 분에게 메모리카드로 사진을 받은 적이 있는데 JPG로 사진을 찍으시는 것을 보았다...